정성이 갸륵해요...


	천사

2005-10-27 13:34:08

355

공부 잘하고 돌아왔나..^^
오늘은 뭘 배워 왔노..
곁에 있었으면 어깨너머라도 배웠으면 좋았으걸...
난 수요예배 보고, 잠깐 들렀다.
형목이가" 엄마 왜 수인엄마는 매일 매일 전화해?" 하고 물어보지뭐야 ..
그래서 엄마가  이곳에서 외롭지 않게 해주려고 그러지, 얼마나 고맙니 엄마 생각을 그렇게 해주니 말이다..   엄마는 그렇게 해라도 못할텐데..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
자기딴에는 매일 전화 하는게 이생 했었나봐..ㅎㅎ    정말 고맙더라구.. ^_*
복받을거야...  이름값을 한단말이야..ㅎㅎ

보키	2005/10/28

완전 노가다 하고 왔지.. 러그 짜는데 허리 아프고.....어깨 아프고..장난 아니네..ㅋㅋ 내가 버릇을 잘못 들였다는거 아니우.. 내가 맨날 전화하는 통에 언니 전화 받기는 가뭄에 콩나듯 하니 말야..ㅋㅋ 그나저나 난...복받을껴.. 암 받아야지~ 받으면 언니두 나눠줄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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