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닮은아내

2004-04-16 16:45:53

596

잠시 우체국에 갈일이 있어. 나갔는데.. 햇볕이 따가워서 눈을 못뜨겠어.
바람이 있어.. 덥진 않은데.
라일락향이 은은히 퍼지는게 걸으면서두 기분이 좋더라.
수요일에 광화문에 갔는데.. 교보빌딩 앞에 라일락향이 진짜 진하게 나더라
바람에 퍼지는 향기..
거기앉아 그냄새만 맡고싶었어.

지금쯤은 끝냈을까?
좀 쉬면서해..
어제 쉬는날이라 그런지 마치 오늘이 월요일같애.
내일이면 벌써 주말이다.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

보키	2004/04/19

언냐.. 선거는 잘 치뤘는지~ 보키두 반 정도는 일을 진행했다우.. 처음이 어렵지 속도가 붙으니까 더이상 잠수까지 할 필요는 없겠어서 뭍으로 나왔수다.. 언니가 거미줄 걷느라고 수고 많았어~ 언니 짱!!~


1053	형쉽 +3	김재영	2004/10/30	346

1052	헥헥.. +1	리니	2005/10/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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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허걱!!! +4	바람	2004/08/25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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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행복하시죠?^^* +1	유리 맘	2007/02/13	4

	햇볕이 +1	닮은아내	2004/04/16	596

1046	해피 해피 해피,!!! +5	김지나	2007/11/07	20

1045	해피 추석 투. +1	김지나	2007/09/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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