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숨었네..^^


	천사

2007-04-03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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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다 끝났는가?
어째 자기집이 이리 조용한거야..
아픈건 아니구?
너무 무리하지 말구 쉬엄쉬엄 하시구료...^^
시간이 남으면 전화한통 주시오..
난 자기가 바쁠까봐 전화 안하는거야....참고 있는거라구...ㅎㅎ
건강하게 잘지내고..^_*

보키	2007/04/04

언니~ 내가 요즘 노가다 하느라고 몸이 말이 아니얌~ 몸살 감기에 급체에 오늘은 급기야 입술이 쥐기까지..ㅠㅜ 희한한 것은 일할 때만 되면 벌떡 일어나서 열심히 노동에 동참한다는거지..ㅋㅋ 내가 전화 한번 할게~ 언니도 참지말고 전화해. 알았지?

김지나	2007/04/05

그랬구나 보키야, 안그래두 요즘 넘 조용하다고 했더니... 보키다워 일할 때만 되면 벌떡 일어난다는 것 , 이것 보키다워. ㅎㅎㅎ 아구, 어떻하나??? 가까이 살면 내가 젤로 잘하는 죽 끊여줄텐데... 기운내고 일어나야지. 아자 아자 힘내자.

보키	2007/04/05

이궁..울 바부.. 말하는 것도 이쁜그~~~^^ 니가 끓여준 죽은 맘으로 다 받아먹었다. 그렇게 날 생각해주는 네 맘이 크고 고마워서 아픈 것 쯤이야~~~물럿거라..!! 그나저나..우리 4월에 언제 만나는거야? 니가 좋은 날짜로 한번 잡아봐~ 아무래도 니가 젤 먼데서 오니까....너한테 맞추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