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드뎌 개학...


	금주

2004-03-02 19:51:13

571

보키야 이곳은 오늘 개학했단다.
점점 이게 방학인지 개학인지 느낌이 없어지는데
오늘 직원회의를 하며
교장선생님께서
청소요령, 환경정리 유의사항, 생활지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다보니
야...학기가 시작한 것 맞구나..싶더구나.

이번에 내가 제일 사랑하는 학년 - 6학년을
계속해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는데
이번엔 정말 즐겁고 열심히 가르쳐야겠다는 각오가
생기는구나...

보키.. 어려운 거 있으면 나 부탁할거야..^^
도와도~~~~

보키	2004/03/03

ㅎㅎㅎ 개학했구나..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만나니까 축하해줘야 하는거지? 이번 학기도 잘해봐~~ 금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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