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곽은욱

2004-02-02 17:32:39

591

역시나 솜씨 좋으신 외숙모님이셔용...
넘 축하하구요....200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온가족 모~~두 )
전 좀 정신없었어요...
설에 시골다녀온 후로 민석이가 장염때문에 1주일을 고생해서 이제 겨우 한숨돌리는 참이랍니다.
민석이 태어난후로 가장 힘든시간이었다고나 할까 ..
거의 아픈적이 없었거든요..그래두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한시름 놓고 있슴다...

설(구정)에 다녀온 시골은 온통 하얀세상이었어요...
눈이 얼마나 오던지 이틀인가 삼일을 거의 쉬지않고 오더구만요..
넘 예뻤지만 갈길을 생각하면 암담 그자체였지요...
할머니께서는 감기때매 얼굴이 안좋아보이셨는데 지금은 다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셔야 하는데 말이지요...(괜히 이런 얘기 했다고 혼나지는 않겠지요??? 그리 심하지는 않으신거 같던데)
그럼 이만...다음에 또 옵니다....

보키	2004/02/03

은욱아... 민석이가 아팠다니 고생이 많았겠구나..ㅠ.ㅠ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그저 건강이 제일인데..그치? 어머님(네겐 할머니)은 많이 좋아지셨더라..니가 말 안해도 다 알고 있었네라..ㅎㅎㅎ 몸 건강하구..식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1098	추카추카... +4	닮은아내	2004/02/02	593

	축하해요... +1	곽은욱	2004/02/02	591

1096	앙~~ 넘 축하드려여~~ +1	haha	2004/02/02	671

1095	가입하기 넘 힘들어.. +3	지샘	2004/02/03	652

1094	언니야.. +3	가드	2004/02/07	574

1093	축하해~ +1	세나맘	2004/02/09	648

1092	온냐~ 추카추카~~ +3	리니	2004/02/10	575

1091	이제서야 . . . +2	닮은아내	2004/02/12	597

1090	^^ +1	나비	2004/02/12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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