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오랜만..^^


	가드

2006-12-29 19:06:37

322

크리스마스는 잘 보냈오? 글구 잘 지냈지? 언냐..
간간히 소식은 전하지만서도 사실 늘 같은 자리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그럭저럭 한해가 가고 또 새해가 오네..
나이 먹는건 좀 싫지만..그래두 아이들 늠름하게 크는거보면 그게 또 더한 기쁨인거같오..

언니 새해에두 가족들과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께..^^

보키	2006/12/31

가드야.. 잘 지냈니? 같은 자리에 있으니 이렇게 다시 가드를 보는구나. 반가워. 겨우...홈 문만 열어놓고 내 이야기만 풀어놓을 뿐... 바쁘다는 이유로 다른 집에 놀러갈 여유가 없구나. 찾아와주어 고마워~~ 카드도 고맙구.. 새해에도 가드네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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