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가드

2005-02-07 15:30:42

207

새해 복 많이 받오..

거긴 설 안쉬겠지만..
그래두 우린 같은 한국사람이잖오..ㅎㅎ

난 시댁이 가깝구..
손님도 얼마없구..
크게 하는일도 없구..
그래서 남들처럼 명절 스트레스 이런것두 별로없네..^^

시댁가는것도 낼 오전에 느긋하게 갔다가..
집에 와서 자고..설날 아침에 또 건너가구 하니..
ㅎㅎㅎ

에구..왜이리 횡설수설이야..

암튼..언니 복 많이 받고..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구..우리..ㅎㅎㅎ

보키	2005/02/10

한국은 이번 설날 연휴가 엄청 길더라만.. 이곳은...regular schedule이다..ㅠ.ㅜ 일찍 일어나 식구들 학교 보내고 도시락 싸고..밥해 먹고 청소하고...책보고 컴하고..저녁 준비하고...텔레비전 보고.. 가드는 맛난거 많이 먹었니? 언니두 가까운 사람 몇 불러 저녁을 먹었단다. 평일이라 수다도 많이 못 떨고 일찍 돌아들 갔지만 그래도 평일의 수다라 좀 색다른 것도 있었어.. 우리 가드..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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