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니

2004-02-19 21:37:24

633

2월 한달 영주가 유치원을 가지않아
나의 리듬이 깨지고
하루가 어찌 가는지 정신이 없다.
리녈한 홈피의 느낌은
깔끔,정갈,한가로움,
한마디로 훠--ㄴ 한 느낌

곰이 겨울잠 들기전에
잔뜩 먹는 그 생리적 현상이
오늘날 내게로, 이 웅녀의 후손에게로 전해졌는지..
엄청 땡기더니 급기야 3키로가 보태져서
휴 ----
한참뜨고있는 몸짱아줌마를
마냥 부러운 눈길로 보게되고
자고나면 화--악 빠지는 약이 개발되기를 기다리며...
애고 한심해라

김치전에 부침개를 자주 먹는거 가튼데
살도 안 찌고 조컷다

보키	2004/02/20

ㅎㅎㅎ 부침개는 비오는 날에만 먹는데 요즘에 통 가물어서 안해먹다가 어제 내린 비로 간만에 해먹었다는..^^ 나 역시 웅녀의 후손..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려놓고는 가볍게 옷을 입으려고 보니 접어놓은 살들이 왜 이리 많은고야~ 홍홍.. 이번 홈피는 넘 썰렁하지 않아? 깔끔, 정갈, 한가로움 같은 좋은 미사여구보다는 허전, 썰렁, 단순 같은 말이 더 어울리는건 아닌지...ㅋㅋ 암튼..언냐.. 자주 좀 봅시다~ 알았제?


27	또 주말이 와부렸네여... +1	리니	2004/02/28	517

26	몰랐네.. +3	바람	2004/02/28	479

25	오늘은... +1	가드	2004/02/22	522

24	움히히~ +1	리니	2004/02/20	511

	오랫만에... +1	지니	2004/02/19	633

22	연수원에서.. +1	지샘	2004/02/17	628

21	이럴땐... +1	xcolor	2004/02/13	609

20	언냐~ +1	리니	2004/02/13	478

19	오늘 +11	닮은아내	2004/02/12	31

[1].. 121 [12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