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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을의 끝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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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상으론 깊숙히 들어온 가을..
캘리포니아는 여기저기서 다시 일어서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마른 땅에도 희망이 싹틀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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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BSarang-보키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홈을 단장했습니다.~^^
그냥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뒷걸음을 치고 있는 자신을 알아버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여있는 물이 썩는다는 진리를 기억하기를 바라며....
제 홈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실거예요..^___^
-->로그인은 각 게시판 꼭대기에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1152*864 스크린에서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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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모래가 반 쯤 차있다면
반이나 차있는 유리병으로 보실래요?
아님, 반 밖에 차있지 않은 유리병으로 보실래요?
똑같은 것이라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가득차 보일 수도 텅 비어있을 수도 있답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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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부디 행복하고 이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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