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땡스 기빙임니다요~


	신비

2005-11-25 0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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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사로운 날씨다..
11월 말에 이런 날씨를 즐길 수 있다니
축복이다..그치~

빨래 돌리는 중에 잠시 들어 왔다..
놀다 왔더니 뭔 할 일이 이리도 많은지.
할 일은 많고 하기는 싫고..
어찌 하오리까~~

즐거운 하루 보내..^^

보키	2005/11/25

여행 다녀온 후는 일이 산더미지?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어젠...정말 심술궂었거든..비가 올 것처럼 흐리고.....ㅠㅜ) 솔직히 햇빛을 죽이기가 아깝지 뭐니.. 빨래 한통 돌리고 운동화까지 걷어서 햇빛에 씻어 널었다. 조금 있다가는 주문해놓은 터키 디너...픽업해야한다. 가볍게...동네 커플 한쌍 불러서 먹기로 했지비.. 너도...해피 땡스기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