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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은 괜찮은지?
  
   김송희 
  2009-09-26 18:53:19   615 

엊그제 뉴스에 산불이 리버사이드까지 번진다고 하던데
니네 동네는 괜찮은겨?
전화를 할까 하다가 별일 있을라고 ..함시롱 넘어갔는데
기왕 여기 들어온김에 안부를 묻는것이여
그리도 건조한것이여 그 쪽 지역이? 왜케 산불이 잦은거인지..


보키 2009/09/28 

송햐~ 반가반가!!
메신저에서도 통 볼 수 없길래 그렇잖아도 니 안부가 궁금하던 차였는데..
요즘 뭐하고 지내? 잘 지내는거지?
내 안부까지 챙기는 걸 보니...잘 지내는거 맞네..ㅋㅋ

십 년이 넘게 이 지역에서 살다보니 이제 건조함도 제법 익숙해졌다 싶었는데
올해는 정말 심할 정도로 건조하다..내 코가 끕끕한 걸 보면 말여~ㅠㅜ
암튼 기온도 높은데..불까지 나서..그 건조함이 하늘을 찌르는데다 공기도 나쁘고...최악이다..
다행히 불이 우리 동네까지는 번지지 않았지만,
불의 원인이 건초에서 자동 발화한거라 하니 저으기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좋아지것지...괜찮아질거야...그런 낙관론 밖에 지금은 방법이 없는 듯..

10월이 낼 모렌데...이곳은 아직 한 여름의 정점이다.
그곳은 이제 슬슬 가을을 느낄 수 있지야?
한국의 가을이 새삼 그립다.
건강해라~

김송희 2009/09/29 

며칠전까지만 해도 햇살이 하도 따가워 뭔넘의 가을이 이래~~했는데
들녘의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떨구고 있더구나
아웅다웅 인간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자연은 커다란 궤도로 묵묵히
늘 그래왔던것처럼 돌아가고 있음에 숙연해지기까지 하더라
경기도 시흥에 '숯과 닭발'이란 가게를 차렸다 실은 투자만 한 것이다
경영은 아는 동생한테 맡기고 ㅎㅎㅎ
지난 일요일에 돼지머리랑 팥떡을 해가서 고사도 지냈다
어머님의 바램이신지라 혐오스런 돼지머리를 올리고 ㅋㅋㅋ
우리부부 처음으로 사업이란걸 벌린거라 상당히 고무적인 나날이었다
언제 나오면 맛보여주마 ㅋㅋ
여기저기 이상기온이 심각하던데 거기도 그런가보다
보고 싶다 친구야! 암쪼록 건강히 잘 있으렴

보키 2009/09/30 

흠..'숯과 닭발'이라~~
이름만 들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 같다~~^^
경기도 시흥이라는 곳과는 또 어찌 인연이 닿았는지
너의 그 발넓음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ㅋㅋ
내 생각에는 넌 경영을 해도 잘하지 싶은데~~시흥은 너무 멀지 싶구나.
암튼 처음 벌인 니네 부부 사업이 번창하길..바란다. 홧팅!!
나중에 한국 가면 꼭....맛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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