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OKEE l  CHILDREN l  DICA l  WORK l  COLUMN l  STORY l  AMERICA  l BOARD
 
 

  
  언니~ 아이고~ 오래간만에 찾아왔습니다. ^^:::
  
   곰코맘 
  2007-11-25 16:28:17   677 

언니~ ^_______^::::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추수감사절도 잘 지내셨기를 바라며~ 언니께 글을 씁니다. ^^::

저는 지난 여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오른손 아기 손가락을 수술 받으며... 양가 아버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 집에 난리난리가 났었어요.

이곳에 자세히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라... 다 못 쓰지만... 간단히 저는 오른손을 아예 못 쓰게 되었다가... 약 두달부터 좀 나아지고... 아직도 잃어버린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1 년이 걸린데요~ ㅡㅡ::)

그래서 지금은 손으로 글쓰는(아기 손가락을 오래 구부려야하고, 받쳐지는 역활을 하는) 것을 잘 못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상 생활은 가능해졌어요~ ^^:::

그리고 아직도 시아버지는 건강을 회복 중이시고, 저희 아버지는 계속 검진을 받으셔야하지만... 지금은 가족이 그래도 마음을 놓고 있어요.

그런데다 친정부모님께서는 시댁 몰래 8 월 1일에 이곳에 오셔서 두 분 병원을 다니시며 제 검진을 받으시고, 저도 덩달아 손 전문 병원을 다니며 그렇게 지내다 여차저차~^^::: 저는 11 월 1 일에 어머니와 한국에 나가 시댁에 들렸다가 일주일 전에 들어 와 오늘 바로 제 친정아버지를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저 때문에 따로따로 들어가심. ^^:::)

좀 길지요? ^^::
하여튼~ 언니께서 무슨 이야기인가??? 하실 것 같지만... 제가 그 동안 책상에 앉을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었다가 지금에서 언니께 안부를 전해 죄송한 마음에 급하게 그 동안 일들을 쓰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중간중간 많이 빠지고... ^^:::

언니~ 그리고 반가운 소식 하나~ ^^::

남편이 드디어~ 직장을 잡게 되었어요.
지난 늦은 여름에 스카웃 제안이 있었는데... 바로 지지난 주에 인터뷰 갔다가 바로 얼마 전 오퍼를 받았어요.

그런데 국가 기관이라 외국인을 채용하려면 국가에 보고하고, 허가를 받는 기간이 또 필요한가봐요.

남편이 오퍼를 받은 곳은 엘에이 위에 있는 파사데나라는 곳에 NASA 레이다 색션이예요~

그런데 지금 또 다른 곳(모교 교수자리) 인터뷰를 다다음주에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돌아오는대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가게되요.

실은 저희가 한국에 들어갈지... 미국에 남을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렇게 두 곳에 인터뷰를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미국쪽으로 저는 기울고 있어요. (아! 그리고 다른 한 군데에서는 아직 결과가 나지 않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에는 여러가지 저희 상황과... 심적인 상황이 있는데... ㅡㅡ:::
이것 또한 일이 있었어요. 휴~

그렇지않아도... 파사데나로 가면 언니랑 가까와 질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언니~ 아버지께서 오늘 한국으로 가시고,
저는 오래간만에 이렇게 홈페이지랑 컬럼들을 보며... 이제 서서히 준비하려고해요~

그렇지 않아도...
종종 책상에 앉게되면 언니 컬럼 읽었었는데... 제가 컬럼을 하고 있다보니... 제 컬럼에 답글을 못 쓰다보니... 제가 언니께 덧글을 달 수가 없었어요. ㅠㅠ

언니~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죄송해요~
언니 글 너무 좋아... 얼마나 세겨 읽었는지 몰라요.

제가 이제부터 답글 쓰기 시작하면 저도 당당히 언니 컬럼에 찾아 가 덧글로 인사드릴께요~ ^^:::

언니~ 그 동안 언니 홈페이지 분위기도 바뀌고~ 히히~ 처음에 놀랐어요~ 내가 다른 홈페이지에 왔나??? 하고요~ ^^

언니, 그럼 다음 주나 언제 시간 나실 때 전화번호 가르쳐주시면 제가 전화할께요~ 매일 언니가 전화하시니... 돈 나올까 걱정이예요~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저희 전화 공짜래요~ 미국전체요~ 남편이 그랬어요~ ^^::)

그럼, 언니~ 저 또 올께요~

오래간만에 인사 드리고 가는 정연 드립니다. :-)

추신) 언니~ 주소 좀 가르쳐주세요~ ^^::
글쎄~ 나뭇가지에 앉은 언니 가족 그림을 아직도 제가 갖고 있지모예요~^^:: 주소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려요~^^:::


보키 2007/11/26 

에고에고...그랬구나.
아프다는 소리를 풍문으로 들어서 도대체 얼마나 아픈 것인지...좀 나아졌는지..늘 궁금했단다.^^;;
전화번호가 바뀌었는지 전화도 안되고...하지만 이제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앞으론 좋아질 일만 남은거지??

곰코아빠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구나.
잘됐다.^_____________^
모교 인터뷰 끝나고나야 결정이 나겠지만 잘하면...파사디나쪽으로 올 수도 있겠네?
우리 집에선 두시간 정도 걸리나?
그 정도면 미국에서 충분히 가까운 거리다..ㅋㅋ
곰코 아빠가 신중히...잘 결정하시리라 본다.

그렇잖아도 미씨 최고의 칼럼니스트가 안 보여 여기저기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네라.
빨리...돌아와다오~ㅋ
다음 칼럼이 기대되거든~^^

내 주소랑 전화번호는 니 홈에다가 비밀글로 적어놓을게.
정말...통화 한번 하자~
너의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싶구나..ㅎㅎㅎ
좀 나아졌다고 넘 무리하지는 말고 건강 잘 챙겨라~~



27   한국에서 +1  김재영 2008/03/28 665
26   Happy 2010~~ +1  금주 2009/12/24 675
25   추석 잘 보내렴.. +1  지샘 2007/09/21 677
  언니~ 아이고~ 오래간만에 찾아왔습니다. ^^::: +1  곰코맘 2007/11/25 677
23   즐거운 연말... +2  김재영 2009/12/10 677
22   이사를 하고 리녈을 하고... +4  xcolor 2004/02/01 679
21   *^^* +1  나비 2004/02/12 681
20   고향산천 +1  박상현 2008/02/25 697
19   오랜만에... +1  박상현 2008/01/01 700

[1].. 121 [122][123]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Mely
                                                                                                         copyright (c) 2001-2007 http://bokkp.byus.net all right reserved